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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氣於今尙未除
難將壯志付樵漁
短衣射虎南山下
帶月歸來夜讀書
尤史書
(호기어금상미제)
(난장장지부초어)
(단의사호남산하 )
(대월귀래야독서)
호방한 기운 지금까지도 줄어들지 않아
웅장한 마음 가지고 나무꾼과 어부로 지내기 힘들도다
짧은 옷 입고 남산 아래에서 호랑이 사냥하다가
달과 함께 돌아 와서는 밤에 글을 읽노라
34cm x 135cm / 종이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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