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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정
2013년 /

색은 더할수록 어두워진다. 빛은 더할수록 밝아진다. 또 여러 가지의 색이 함께할 때, 다른 색이 되기도 한다. 어떠한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청춘과도 같지 않나. 시련과 절망 속에서 새까맣게 타버리며, 동시에 꿈과 희망으로 빛나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청춘이다. 그렇기에 최악과 최고의 순간이 맞닿은 청춘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이 아름다운 빛깔들이 모여 각자의 꿈과 열정을 펼칠 그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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