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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2년 /
청춘이란 갓 아이의 태를 벗고 어른의 자리에 올라선 불완전한 존재다. 온전한 인간도 물고기도 아닌 반인반어의 모습과 같다. 청춘은 해답 없는 질문으로 아파하고, 때로는 외롭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결국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사라진다해도 청춘의 순간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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