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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천
2010년 / 인천
처음엔 중고 자동차 매매 전시장이었다. 건축비용도 최소화하여 공장건축을 짓는 비용 정도로 설계하였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 중고차만 전시하기는 아깝다고 하여 신차도 전시하고 외제 중고차도 전시, 매매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디자인한 것도 없는데 경인 고속도로 동인천IC에서 나와 커다란 흰 건물을 찾으면 택시기사가 대부분 찾아간다고 한다. 조경회사 사장님은 건축은 잘 모르지만 왠지 외제 건물 같다 하였고 시공사 사장님은 인천의 산위에서 내려 보면 한 눈에 따악! 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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