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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27일 자사 주최 '제8회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한국 참가자가 전체 13개 경쟁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13개 부문 중 7개 부문에서 한국 참가자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번 공모전의 한국 출신 최우수상 수상자는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의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서동주, 설치 디자인 부문의 美파세데나 예술대학 송지연, 비(非) 브라우저 기반 디자인 부문의 美매사추세츠 예술디자인학교 디자인 석사과정 배재철 학생 등 3명이다. 한국 참가자가 어도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밖에 브라우저 기반 디자인 부문에서 서울대 박혜빈, 디자인 개발 협업부문에서 국민대 소원영, 패키징 부문에 美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의 이유리, 프린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국민대 김경은이 각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3천달러와 어도비 소프트웨어를 제공받고 유명 스튜디오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혜택을 받으며, 최종 후보에 선정된 참가자는 뉴욕에 있는 어도비 스튜디오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전세계를 무대로 창조적 재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통해 한국 디자인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디자인 대회인 이번 공모전에는 전세계 33개국에서 2천7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대회 홈페이지(www.adaaentry.com/adaaliv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ookmin.ac.kr/bbs/people/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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